세 가지 산의 차이
| 구분 | 대표 성분 | 녹는 성질 | 주로 맞는 고민 |
|---|---|---|---|
| --- | --- | --- | --- |
| AHA | 글리콜산, 젖산, 만델산 | 물 | 거친 결, 칙칙함 |
| BHA | 살리실산 | 기름 | 모공, 블랙헤드, 지성 |
| PHA | 글루코노락톤, 락토바이오닉애씨드 | 물 | 민감한 피부의 순한 각질 관리 |
농도와 pH
한국 화장품 기준으로 살리실산은 세정 제품 외에 일반적으로 0.5% 이하 범위에서 쓰여요(여드름 기능성 등 별도 기준 있음). AHA는 농도와 pH가 함께 효과와 자극을 결정해요. 같은 농도라도 pH가 낮을수록 강합니다.
사용법
- 저녁 세안 후 토너 단계에서 사용해요.
- 주 1~2회로 시작해 피부 반응을 봅니다.
- 바른 뒤엔 보습을 충분히 하고, 다음 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세요.
피해야 할 조합
같은 날 레티놀, 다른 고농도 산, 스크럽과 겹치면 자극이 커져요. 성분 궁합 체크로 확인해 보세요.
산 성분 비교표
| 성분 | 대표 예 | 녹는 성질 | 특징 |
|---|---|---|---|
| --- | --- | --- | --- |
| AHA | 글리콜산, 젖산, 만델산 | 수용성 | 피부 표면 각질, 건조한 피부에도 쓰임 |
| BHA | 살리실산 | 지용성 | 모공 속 피지와 각질, 지성 피부에 많이 쓰임 |
| PHA | 글루코노락톤, 락토바이오닉애씨드 | 수용성 | 분자가 커서 비교적 순한 편 |
글리콜산은 분자가 작아 빨리 흡수되지만 자극도 큰 편이고, 젖산과 만델산은 조금 더 순하다고 알려져 있어요.
농도와 pH
산 성분은 농도뿐 아니라 pH도 효과와 자극에 영향을 줘요. 같은 5% 글리콜산이라도 pH가 낮을수록 더 강하게 작용합니다. 제품에 pH가 표시돼 있지 않다면 낮은 농도 제품부터 시작하는 게 안전해요.
처음 쓰는 순서
- 주 1회, 저녁 세안 후 시작해요.
- 2주 동안 따가움이나 붉은기가 없으면 주 2회로 늘려요.
- 레티놀과 같은 날 쓰지 않아요.
- 다음 날 아침엔 선크림을 꼭 발라요.
이럴 땐 쉬세요
피부가 따갑고 화끈거리거나, 세안할 때도 쓰라리다면 장벽이 약해졌다는 신호예요. 산 성분을 1~2주 쉬고 보습만 하세요.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면 피부과 상담을 받으세요. 살리실산은 아스피린과 같은 계열이라 해당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.
토너, 세럼, 패드 중 무엇을 고를까
산 성분 제품은 토너, 세럼, 패드, 세안제처럼 형태가 다양해요. 세안제는 피부에 닿는 시간이 짧아 가장 순한 편이고, 패드와 토너는 얼굴 전체에 바르기 쉬워요. 세럼은 남기는 제품이라 효과도 자극도 큰 편이에요. 처음엔 세안제나 저농도 토너로 시작해 보세요.
한 줄로 정리하면
건조한 피부는 AHA나 PHA, 지성 피부는 BHA부터 생각해 보세요. 주 1회 저녁, 낮은 농도로 시작하고, 레티놀과는 요일을 나누고, 다음 날엔 선크림을 꼭 바르세요. 따가움이 계속되면 쉬어 가세요.
고르는 기준
- AHA(글리콜릭, 락틱애씨드): 물에 녹는 성분, 피부 표면 각질에 주로 작용해요.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많이 써요.
- BHA(살리실릭애씨드): 기름에 녹는 성분이라 모공 속 피지에 가까이 작용해요. 지성·여드름 피부가 많이 찾아요.
- PHA: 분자가 커서 비교적 순하다고 알려져 있어요. 예민한 피부의 첫 각질 제거제로 고려해 볼 만해요.
쓰는 횟수
주 1~2회로 시작하고 피부가 괜찮으면 늘려요. 쓰는 날엔 다른 각질 제거 제품이나 스크럽을 함께 쓰지 마세요.
자주 묻는 질문
각질 제거제를 쓰면 햇빛에 예민해지나요?
AHA는 자외선 민감도를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. 쓰는 기간엔 선크림을 더 꼼꼼히 바르세요.
토너형과 세럼형 중 뭐가 좋나요?
농도와 pH가 더 중요해요. 처음엔 씻어 내는 제품이나 낮은 농도부터 시작하세요.
레티놀과 같은 날 써도 되나요?
자극이 커질 수 있어 요일을 나눠 쓰는 걸 권해요. 조합 체크에서도 확인해 보세요.